 |
| 운영자 |
|  |
| 2019-10-17 17:29:58
|
 |
|
X-Brick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. |
 |
|
- Download #1 : CW1_1.jpg (145.2 KB), Download : 5
- Download #2 : CW_5_1.jpg (133.6 KB), Download : 3
 X-Brick 이란 이름으로 커넥트브릭에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.
X-Brick은 대분류에서 보자면 점토타일입니다. 그런데 보시는바와 같이 뒷쪽면이 남다르게 고리처럼 생겼죠?
네 그렇습니다. 뒷면이 고리형으로 설계되어 시공시 뒷쪽벽면에 바르는 접착제가 시공후 서서히 홈으로 파고들어 빈 공간을 채우게 되어 흡사 고리를 끼워 넣는것처럼 벽면과 하나가 되어 밀착되는 방식입니다. 또는 기존에도 쓰였던것처럼 벽면에 전용클립을 설치하고 그곳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체결할 수도 있습니다.
이와같이 하는 이유는 왜 일까요?
기존에도 커넥트브릭이란 이름으로 X-Brick의 전신모델인 제품이 있었습니다. 지진등과 같은 천재지변에 무척이나 강한 내구성과 접착성을 이유로 내진설계 건물과 고층 건물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.
물론 이번에 출시된 X-Brick은 기존 제품보다 훨씬 더 강하고 효과적인 접착력으로 벽면과 강력하게 부착될 수 있습니다. 시공시에도 일일히 클립을 벽면에 고정시키지 않고 기존 여타제품처럼 접착제를 바르고 바로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었습니다. 거기에 더불어 메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시공합니다.
벽면에 일반적으로 압착시멘트를 바르고 그 위에 차곡차곡 X-Brick을 붙여가는겁니다. X-Brick 자체에 날개가 붙어있어 차곡차곡 붙이기만 하면 메지를 바를틈 없이 꽉 채워지는 구조입니다.
우리나라도 서서히 태풍이나 지진등 천재지변에서 자유롭지 못한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.
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천재지변에 대비해 비, 바람, 왠만한 지진사태에도 끄떡없이 건물에 고정되어 있을 수 있는 치장타일을 찾고 계시다면 이만한 제품은 없을거라 사료됩니다.
가끔씩 상담하다보면 우리 건물은 고층이라서 타일을 쓰기에 조금 걱정이 된다는 분들을 뵙게 되는데요
이 X-Brick이야 말로 그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께 적절한 내외장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.
출시된 사이즈 : 400x50x18T(회색), 400x65x18T(회색)
400x50x13T(레드), 400x50x13T(커피색)
| 
|
|